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무트 슈미트 (문단 편집) === 정계 은퇴 이후 === 총리 퇴임 후에도 사민당의 실권을 움켜쥐고 있던 [[빌리 브란트]]에 가려 정치적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. 형식적으로 연방하원에 남아있던 슈미트는 1987년 정치를 떠났다. 이후 [[언론]]계에서 주로 활동하였다. 차이트(Zeit)지의 편집장을 맡기도 했다고. 2010년 92세를 넘기면서 [[콘라트 아데나워]]가 갖고 있던 독일 총리 '''최장수''' 기록을 경신하였다. 1992년 [[빌리 브란트]]가 서거한 뒤 사실상 사민당의 큰어른 역할을 했는데, [[게르하르트 슈뢰더]]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그가 16년 만에 정권을 탈환하는데 기여했지만, 당내 우파답게(?) 슈뢰더 총리가 주도한 [[하르츠 개혁]]은 열렬히 지지했지만 [[탈원전]] 정책과 [[다문화]] 정책에는 극도로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. 2011년에는 93세인데도 [[독일 사회민주당|사민당]] 집회에 참가해서 한 마디 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 -5px" [youtube(3clNsHRoUBI)]}}} || 2015년 9월에 혈전 문제로 수술을 받고 퇴원했는데 2015년 11월 10일, 그의 몸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생명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. 이미 의식이 있는 상태가 드물다고 하며 주치의가 회복불능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로 [[http://media.daum.net/foreign/europe/newsview?newsid=20151110202936886|심각]]한 모양. 결국 독일 현지 시각으로 11월 10일 부로 세상을 떠났다. [[http://www.theguardian.com/world/2015/nov/10/helmut-schmidt-former-west-german-chancellor-dies-aged-96|부고]]. 이에 프랑스의 [[프랑수아 올랑드]] 대통령을 비롯, 각계 유명인사들의 추모사가 잇따랐으며 전 세계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. 독일 현지 시각으로 11월 23일 함부르크에서 장례식이 있었고, 공공기관에서는 조기를 게양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